(남서울평생교원제공=남서울사립탐정사 최고위과정 제22기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함께하고있다. 앞줄 왼쪽부터 유병준 남서울평생교육원 실장, 빈대욱 남서울대학교 남서울평생교육원 교수겸 학장, 김영승 22기 원우생 회장, 김용주 남서울탐정사관학교 총동문회 회장, 뒷줄 왼쪽부터 장형윤 최우수 수상자, 박창하 교수, 장선경 총무 우수 수상자, 김지효 교수, 최윤용 박사, 손증군 교수, 오동현 변호사)

남서울대학교 자매기관인 남서울평생교육원 부설기관 남서울탐정사관학교가 지난 9월 27일(토) 오후 4시, 남서울평생교육원에서 'PD 남서울사설탐정사 최고위과정 제22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22기 수료식에는 내빈과 총동문회 선배 동문 및 23기 예비 원우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교육 기간 동안 뛰어난 성과를 보인 원우생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우수상은 장형윤 수료생 ▲우수상은 김영승, 장선경, 오동현 수료생 ▲총동문회장상은 김영승 수료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우수상을 수상한 오동현 수료생은 현직 변호사로는 최초로 입교하여 전 과정을 수료, 첫 변호사 출신 탐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빈대욱 남서울대학교 남서울평생교육원 교수겸 학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날처럼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는 사회에서 진실을 규명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탐정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남서울탐정사관학교의 교육 이념 아래 갈고닦은 전문 지식과 투철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전문가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서울탐정사관학교 총동문회 김용주 회장은 축사에서 "치열한 교육과정을 이겨내고 자랑스러운 동문이 된 제22기 후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어려움 속에서도 1기부터 21기까지의 선배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니,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 최고의 탐정으로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따뜻한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료생들은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고 선배들의 격려에 화답하며, 전문 탐정으로서의 명예를 지키고 사회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탐정 전문가를 양성하는 남서울탐정사관학교는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3시에 제23기 입교식 및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예비 탐정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남서울탐정사관학교 소개

남서울탐정사관학교는 남서울평생교육의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탐정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국내 탐정 산업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문의: 02-922-4177 (남서울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nsice.kr) 참고)

(남서울탐정사관학교 공식엠블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