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회화와 함께하는 예쁜 손글씨' 캘리그래피 전시회 2부가 2025년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형중고등학교 아트갤러리(숭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남서울평생교육원의 '캘리그래피 지도사 자격증 과정'과 '데셍&수채화' 반에서 회화를 배우는 학생들이 협업하여, 캘리그래피와 회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관람객들은 성경 말씀과 의로운 글귀를 담은 손글씨 작품들과, 수채화 및 드로잉이 결합된 다채로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표현한 결과물로, 예술의 아름다움과 손글씨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관람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