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교육재단 협력기관인 ‘한마음요양보호사교육원’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교육원은 연령, 학력,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등록 가능하며, 특히 외국인 유학생과 자격증 소지자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주간반(30일), 야간반(60일)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총 240시간의 이론 수업과 80시간의 실습을 통해 실전 중심의 학습을 제공한다.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기존 자격증 소지자를 위한 단축반도 운영되며, 하루 8시간 수업과 1일 실습으로 간편하게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서울시청 및 고용노동부로부터 3년 연속 인증받은 우수 교육기관으로, **높은 합격률(99% 이상)**을 자랑한다.

또한, 내일배움카드 지원과 훈련장려금(대상자 한정, 약 20만원) 지급 혜택도 제공되어 수강생의 부담을 크게 덜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특별반도 마련되어 있으며, E-7 비자를 통한 취업 연계가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6~8월, 12~2월 과정을 통해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원은 신설동역(1·2호선) 6번 출구 인근 삼화빌딩 5층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 수료 후에는 남서울교육재단과 협약을 통해 데이케어 실습 및 취업연계, 교육생 교류 등 실질적인 진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상담 및 문의
📞 02-929-8300 / 010-3943-3148
📍 교육 위치: 신설동역 우이신설선 6번 출구, 삼화빌딩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