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교육재단 - 캐시트리 인도네시아 업무협약 체결
남서울교육재단, 인도네시아 모바일 플랫폼 기업 '캐시트리'와 협약
노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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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6:56 | 최종 수정 2024.05.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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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육재단(이사장 이재식)은 2024년 5월 7일(화) 10시 30분에 캐시트리 인도네시아 (대표 김진호)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활동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관계 활성화와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바로 이어서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와도 캐시트리 인도네시아 모바일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캐시트리'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한국어 교육 거점 마련, 유학생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와 마케팅,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남서울교육재단 이재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캐시프리 인도네시아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를 넘어 국제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관계 조성으로 지역 경제성장에 이바지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은 "캐시트리는 일찍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온 기업"이라며 "남서울대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캐시트리 인도네시아 김진호 대표는 “국제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어 교육의 거점마련과 글로벌 사업의 고도화를 위한 비즈니스 활동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호 대표는 “남서울교육재단과의 협력으로 한국의 지역 대학의 위상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남서울교육재단과의 적극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한국어교육의 거점을 마련함과 동시에 공동의 프로젝트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서울교육재단과 캐시트리 인도네시아는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어교육 활성화, 남서울교육재단의 해외연락사무소 제공협력, 유학생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와 마케팅 전략등 필요자원 지원,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를 위한 협력,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프로젝트를 통한 비즈니스 개발 협력 지원 및 양 기관의 상생발전과 우호 증진 및 수익사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협력내용에 따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활동 조성 및 한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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